센터컷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최고 경매가 ‘파나마 게이샤’ 제가 한번 마셔봤습니다 커피잔 안의 비밀의 화원, 파나마 게이샤 지난번 루왁 커피에 이어 ‘제가 한 번 마셔봤습니다 2탄’!! 나갑니다. 초·초·초스페셜티 커피 중 하나인 파나마 게이샤와의 심쿵했던 그 첫 만남. 그 느낌을 향기까지 생생하게 전해드리고 싶네요. 지난 4월초에 다녀온 ‘2015서울커피엑스포’에서 여러 산지의 다양한 커피콩을 ‘겟’ 해왔다고 말씀드렸었죠. 다양한 산지 뿐 아니라 가격대도 다양해서 100g에 1,000원 짜리부터 같은 100g이지만 2만원의 거금으로 구입한 것까지 있었죠. 물론 1,000원 짜리는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가격이 아닌 커피엑스포에서 원두공급업체의 홍보용으로 싼 가격에 제공된 것이었고요. 맛도 평균 이상의 좋은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000원 짜리와 비교하면 무려 20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