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지테리안 vs 돼지테리안 MSG 기피증환자인 주바리(바리= 바리스타:Barista의 줄임말), 그녀가 ‘MSG의 필요악’을 외치는 직속상사 만부장의 ‘줏대 없는’ 미각을 교화시키겠다는 사명감으로 까칠한 맛집 탐험을 시작한다. 어이~ 주바리....밥이나 먹으러 가지. 오~ 만부장 오랜만에 등장하셨네요. 요즘 만부장은 왜 안 나오시냐고 궁금해하는 사람이 무려 3명이나 있었어요. ㅎㅎㅎ 그래? 내가 은근 팬이 좀 많은 편이지 ㅋㅋ 오랜만인데 뭘 드시러 가실까요? 흠....(고민하는 척)...짤라? 삼겹살? 보쌈? 허걱... 입맛은 지고지순 한결같으시네요. 혈압도 높으시면서 기름진 고기는 좀 멀리해야 하는 거 아니심? 이번 기회에 제가 베지테리언을 위한 건강한 맛집을 하나 소개해 드리지요. ◇베지테리언의 성지, 슬런치 팩토리 상수역 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