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식 대가의 맛집 '메뉴 도장깨기' 오픈 한 지 일 년도 채 안된 중국요리 집이지만 좀 먹어준다 하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애정을 받고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서교동에 위치한 . 올해 초 쯤 식당을 오픈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미 식사 시간대에는 예약하지 않고는 먹기 힘들 만큼 초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그 비결을 꼽자하면 이집 오너쉐프께선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의 유명 중식당인 대상해의 오너쉐프를 지낸 왕육성 셰프랍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대로 화교 출신이고요, 매장에 있는 그 분의 사진 살짝 공개해볼까요.↓↓ 이란 식당명은 선친의 고향이신 톈진의 진과 마포의 옛 이름인 양화진의 진을 따서 지었다고. 유명세도 유명세지만 연일 식당이 북적이는 까닭은 당연히 그 맛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호텔 수준의 중화요리를, 그것도 호텔 절반 수준의 저렴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