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기생충 맛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2.05 오스카도 반한 영화 '기생충’ 속 음식 맛집 (3)
  2. 2019.05.30 봉테일도 울고 갈 영화 속 음식 맛집

사대부집 곳간

아~두근두근. 며칠 후(한국시간 10일)면 제92회 아카데미영화제가 열리는 날이에요. 봉준호 감독이 ‘로컬영화제’라며 은근슬쩍 디스하긴 했다지만, 전 세계 영화의 빅마켓인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 ‘기생충’이 최고로 인정받는다는 건 디렉터 봉의 열렬한 팬 중 한 명으로서 기뻐하지 않을 까닭이 없죠. 무려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한 성과인데, 일단 국제장편영화상(예전 외국어영화상) 수상확률은 거의 99%라고 전망하는 분위기더군요. 거기에 작품상 혹은 감독상까지 거머쥔다면 이런 대박이 또 있을까요.

모쪼록 LA 돌비극장에서 ‘패러사이트’가 여러 번 호명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영화 ‘기생충’ 속에 등장하는 음식 맛집을 준비한 주바리, 참으로 시의적절 하다ㅋㅋㅋ.


■ 한식뷔페
기우과 기정 남매가 위장취업에 성공한 후 부모님께 한턱 내기 위해 외식을 하던 곳은 기사식당 간판이 붙은 한식뷔페였는데요. 여의도에 있는 한식뷔페 ‘사대부집 곳간’은 전경련회관빌딩 50층에 자리잡고 있어 전망 맛집으로도 명성이 자자. 3만원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한 반상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맛깔난 뷔페음식을 양껏 즐길 수 있죠.

가격대는 자연별곡이나 풀잎채 등 프랜차이즈 한식뷔페보다는 좀 있는 편인데 음식 수준은 그보다는 나아보이더군요.

50층에는 4군데의 식당의 있네요. 오른쪽 세상의 모든 아침도 브런치식당으로 유명하다던데..담 기회에 방문하는걸로 하고요. 오늘은 왼쪽의 사대부집곳간으로...

 

포토존으로 여성분들에게 인기 있을듯

50층이라 역시 탁트인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메인메뉴 주문한 후 뷔페음식을 싹 스캔해볼까요.

오늘의 죽은 매생이굴죽.

파채를 올린 닭구이도 맛있더라고요.

만두는 시중 판매제품인듯 보여 그닥 손이 안가더라고요.

기사식당만큼 저렴하지는 않지만 사대부집 곳간은 조용한 가족모임이나 돌잔치 등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더라고요. 죽·샐러드부터 고기요리 등 허투루 내논 음식이 없이 맛과 정성이 느껴졌는데 특히 튀김과 전 요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네요.

 

반상에 나오는 밥은 돌솥밥이라 누룽지까지 해먹을 수 있고요.

황기돼지고기와 더덕구이 반상(3만원)입니다.

배불리 먹었지만 디저트도 꼭 챙겨먹어야죠. 밥배, 술배, 디저트 배는 원래 따로~ㅋㅋ

디저트 중에는 요 찹쌀도너츠가 특히 인기라니 꼭 챙겨드시길. 

■ 피자
피자상자 접기는 전원 백수 반지하패밀리 기택 가족의 부업이였죠. 25%의 불량률(누가봐도 송강호 범인)로 면박 당하던 피자집에 가서 피자를 주문해먹다 챙겨둔 핫소스는 입주 가사도우미 문광(이정은)을 결핵환자로 둔갑시키는 결정적 증거로 이용되기도. 알바에서 손님으로 격상돼 먹는 피자만큼은 아니겠지만, 최근 주바리가 꽂힌 피자집은 한남동 오거리 부근에 있는 ‘두에꼬제’랍니다.

앗, 제 차는 아닙니다..오해 마시고 ㅎㅎㅎ

좌석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 점심시간에는 대기도 좀 있는 편. 예약을 안하고 왔더니 바 좌석밖에 남지않았네요.

루꼴라 올라간 것 반, 올리브 올라간 것 반..이렇게 두가지 맛을 골라서 즐기수 있어 굿~

화덕에서 쫄깃하게 구워내는 이 집에서는 두 가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반반피자’를 주문하세요. 

피자와 곁들일 메뉴로는 이 집 시그니처 격인 ‘할라피뇨 파스타’를 추천해요.적당히 매운 맛이 느끼함도 싹 잡아주죠. 

맛나맛나~~

다른 메뉴들도 평균 이상의 맛을 선보이니 입맛대로 골라 드셔보세요.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고추가 들어있어 핫했던 피자. 무엇보다 도우가 쫄깃쫄깃해서 남김 없이 먹게 되네요.

두에꼬제는 성북동과 창동에 분점이 하나씩 있다하니 가까운 곳으로 방문해보시길...


■ 갈비탕
박사장(이선균)이 문광(이정은)의 갑작스런 해고를 아쉬워했던 건 인간적 정 때문이 아닌 그녀가 끓여주는 최고의 갈비탕 맛을 못 봐서라는 어이상실 이유였죠. 갈비탕 잘하는 식당을 묻는 박사장에게 기택이라면 이 집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싶어요.

봉천역 인근에 위치한 ‘논밭골’은 하루 200그릇만 한정 판매하는 갈비탕 맛집인데요. 사실 박사장 취향에는 맞지 않을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이죠.ㅋㅋㅋ 

갈비탕 먹기 전 장비는 필수.

무엇보다도 한 그릇 1만원이라는 가격에 ‘혜자스러운’ 양이 매력포인트. 얼핏 봐도 8~10대 정도의 갈비가 들어있는데 진하게 감칠맛 나는 국물을 처음엔 담백하게 즐기다가 중간부터 반찬으로 나오는 부추절임을 듬뿍 얹어서 먹는 게 팁.

겉절이와 깍두기도 갈비탕과 잘어울리고 맛깔나더라고요.

줄 서지 않고 먹으려면 오픈시간인 11시~11시 30분 안에 도착하는 게 좋아요. 청결도는 살짝 아쉬움. 좌석의 100%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인 점도 불편하네요.


■ 한우짜장면
영화 후반에 등장하는 ‘한우 채끝살 짜파구리’는 엉겨 붙어 싸우는 하류층(짜파게티+너구리)과 상류층인 박사장네(한우 채끝)가 한 집에 있는 상황을 비유한 음식이라죠. 인스턴트도 고급지게 즐기는 박사장네라면 짜장면 한 그릇도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같은 곳에서 먹지않을까 싶네요.

으아~별이 다섯개 첨 들어가보는 듯.

입구부터 블링블링...

메뉴판만 봐도 저같은 서민은 위압감이 느껴지네요. ㅎㄷㄷ

가격 보고 손이 떨려서 그랬는지 초점이 나가버린....ㅋㅋㅋ

반찬도 나눠먹지 않고 각자 먹을 수 있는 점은 좋네요.

식지않도록 테이블 옆쪽에서 데워지고 있는 차.

이 곳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 소고기짜장면(2만3000원)과 삼선짬뽕(2만9000원). 취재를 핑계 삼아 주바리도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ㅋㅋ. 군만두 5개가 2만5000원이니 말 다했죠 뭐T.T. 

다른 테이블은 거의 요리나 코스를 주문하던데....짜장+짬뽕 먹는 손님은 저 뿐이었을듯. 왜 부끄러운거죠? ㅋㅋ

한우 소고기를 다져서 춘장과 볶은 소스를 얹은 짜장면은 짜거나 달다는 느낌은 1도 안드는 고급스러운 맛이더군요. 삼선짬뽕 국물은 과장 조금 보태면 바다를 통째로 들이키는 느낌이랄까. 싱싱한 생물 해산물 재료 하나하나의 맛이 고스란히 입안에 전해지더라고요.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 맛있는 경험이었지만 몇십만원 하는 산해진미 다양한 요리들은 로또 당첨되지 않는 이상 내 돈 주고 먹을 일은 없을 듯해요. 양도 일반 중국집보다는 적은 편.


자 어떠셨나요, 음식이 등장했던 장면들을 복기해보니 영화 ‘기생충’을 다시 한번 본듯한 느낌 들지 않아요? 주바리는 다 계획이 있었답니다ㅋㅋ. 

 

재밌게 보셨으면 구독 꾹, 공감 꾹, 하트 꾹 ㅋㅋㅋ

Posted by 까칠한 주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20.02.09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Design73 2020.02.09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짜장면 먹고싶어요ㅠㅎ

  3. 피오니90 2020.02.09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짜장면이 정말 대박이예요^^
    넘 맛있어 보입니다.

다들 영화 ‘기생충’은 보셨나요? 벌써 700만을 돌파했더군요.

전세계 영화계에 ‘봉장르’를 탄생시키며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거머쥔 봉준호는 주바리가 국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감독인데요(저 말고도 많이들 그러시겠죠?ㅋㅋ). 외국 감독으로 가장 좋아하는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페인 앤드 글로리>와 마지막까지 경합해서 일군 쾌거라 한국인으로서 더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정작 감독 본인은 싫어한다는 ‘봉테일’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그의 영화에서는 다양한 미장센 중 음식 하나도 디테일하게 사용되는 소품의 하나죠. 그래서 인상적이었던 봉 감독의 작품들 속 기억에 남는 먹는 신을 떠올리며 음미해 볼 수 있는 맛집을 준비해 봤어요. ‘기생충’은 등장하지 않는다는 영화 <기생충>에는 또 어떤 음식이 나올지 기대해보면서 말이죠.

■ 살인의 추억-짜장면

영화 <살인의 추억>

빠바바바밤 빠바바바밤~. 

형사 역할의 송강호 배우가 지하 취조실에서 피의자, 동료들과 배달된 짜장면을 먹으며 수사반장에서 흘러나오는 시그널 음악을 따라하는 코믹한 이 신은 이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죠. 그 장면을 볼 때마다 짜장면이 너어~~무 먹고 싶은 건 저만 그런가요?ㅋㅋ

수타 짜장면 맛집으로 소문난 ‘신성각’은 효창구장 옆에 위치해 있어요. 집 근처지만 자주 가지는 못하는 곳(대기 ㅎㄷㄷ) 영업 시작 시간은 오전 11시 37분, 봉테일을 닮은 이 디테일 뭔가요? ㅋㅋ. 또 오후 4시면 문을 닫는데 재료가 떨어지면 그 안에 마감하기도 한다고. 매일 직접 수타를 하시는 사장님의 어깨 상태가 좋지않아서 그렇다니 이해하는 것으로….  

갬성 충만하신 사장님의 글귀 ㅎㅎㅎ

전화번호 표시 방식마저도 매우 독특 ㅋㅋㅋ

똑같은 시계가 두 개 나란히 걸려있는 이유는 행여 시계가 틀릴까봐 예방차원에서라고 하니 이것도 봉테일 닮았다 할 수 있을까요?

주방쪽으로 보이시는 저 분이 수타의 달인.... 이쪽 테이블에 앉으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수타를 치는 광경을 감상할 수 있죠.

저리 몇십년을 계속 쳐대니 어깨가 남아나지 않는 것도 어쩌면 당연해보이죠.

단무지, 춘장도 짜장면 기다리는 중

현재도 이 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착한 가격에 놀라고, 카드결제가 안된다는 점에 한번 더 놀랐.... 계좌이체는 가능하답니다 ㅋㅋ 

옆 테이블에서 맛있게 짜장면 드시는 이 분들,,,,사실 일행이 아니랍니다.. 모두 혼자 오셔서 합석하게 된, 하지만 만두도 쉐어해 드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ㅎㅎ

테이블 수는 사진에 보이는 것과 제가 앉아있는 쪽 뿐이이죠. 의자만 16개 정도입니다.

짜장면보다 먼저 나와주신 탕수육....

딱 옛날 탕수육 스타일이죠?

찍먹으로 부탁해 따로 서빙된 소스는 과장 조금 보태 거의 투명한 수준.

중간중간 감자튀김이 곁들여진 것도 특색 있죠?

단면을 통해 보면 두툼한 돼지고기의 사이즈도 확인 할 수가 있죠.

합석했던 분들도 모두 떠나고....

다음 대기손님 들어오세요~~

그 사이 오늘의 주인공 짜장면 등판하시고요... 아, 간짜장으로 주문했습니다.

비벼볼까요 츄릅~

일단 보통 짜장면들과 달리 색깔이 까맣지가 않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간짜장이라 더 많이 들었겠지만 야채도 많아서 굿~

처음 이 집 짜장면을 접했을 때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라는 표현이 딱 맞더라고요. 보통 짜장면 특유의 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고소한 춘장의 맛이 강하게 올라왔거든요. 개성 가득한 그 맛에 점심시간이면 늘 대기 줄로 가게 앞이 붐비니까 타이밍 공략이 필요한 곳.

■ 옥자-닭백숙

영화 <옥자>

슈퍼돼지이자 동생같은 옥자를 구하러 미국까지 날아가는 주인공 미자는 아이러니하게도 닭백숙이 ‘최애음식’이라죠. 봉 감독의 페르소나이자이자 미자 할아버지인 변희봉 배우(제 생각엔 송강호보다 더 애정하는 듯-영화 <플란다스의 개> 참조)가 맛있게 끓여놓은 닭백숙을 함께 먹는 장면은 아주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최근에 발견한 백숙 맛집은 지하철 6호선 약수역 인근에 있는 ‘만포막국수’. 메뉴 이름은 찜닭이라고 돼 있지만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닭백숙이에요.  

기본찬들.

백숙을 찍어먹을 특제소스.

만포막국수의 백숙은 일단 닭 살코기의 적당한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입 안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는 듯해요. 겨자를 섞은 특제 양념소스에 찍으면 감칠맛 2배. 특히 데친 파가 듬뿍 올려져 있는 것이 이 집의 하드캐리. 

닭뼈가 하얀것으로 보아 냉동닭 아닌 것 확인. 다리살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막국수도 별미인데 직접 제면한다고 해요..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면발도 과하게 쫄깃하지 않고 좋더라고요.

이북음식 전문점답게 만두도 맛있더군요. 만두국 국물도 담백하고요.

만두굿을 시키면 작은 양의 밥도 함께 내주는...밥말아 먹으면 아주 배를 두들기겠죠.

닭육수를 쓰시는듯

요것도 별미인데요. 메밀전 위에 파를 듬뿍 올려서 아주 향기롭습니다. 파를 좋아하신다면 찜닭과 함께 꼭 드셔보실 만.

몇가지 메뉴에만 주력하는 만포막국수는 제가 맛본 모든 메뉴가 합격점이었용. 가게 앞 주차 가능합니다.

■ 설국열차-양갱

영화 <설국열차>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우고 17년째 쉼없이 달리고 있는 ‘설국열차’의 꼬리칸 사람들의 유일한 식량인 ‘프로틴 바’는 꼭 어릴 적 먹던 양갱처럼 생겼는데요. 영화 속에서 설정된 그 재료를 나중에 알게 되면 경악스러워지지만 ㅋㅋ. 실제 소품으로 우리나라의 양갱을 사용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배우들이 맛있게 먹었을까 궁금해지네여.

으르신들이나 즐길 것 같은 양갱이 요즘엔 ‘인싸’ 디저트 음식으로 인기를 끌더라고요.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금옥당’은 그런 양갱이 참 맛있는 가게 중 하나죠. 

밤·호두·팥·쌍화·흑임자 등 어른들 입맛에 맞는 것도 있지만 카카오녹차, 크랜베리&피스타치오, 밀크티 등 젊은 층의 취향도 놓치지 않아요, 달지 않고 사이즈도 작아 하나씩 간식으로 먹기 딱 좋더군요. 

시식할 수 있는 것도 몇가지 준비돼있으니 드셔보시고 고르시는 것도 좋죠.

선물하실 일 있을 때 받으시는 분이 무척 감동할 만한 패키지.

몇가지 사와서 맛을 봤습니다...역시 수제다보니 제과업체에서 팔던 그런 맛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또 과하게 달지도 않고 커피나 차와 함께 먹으면 영양도 풍부한 좋은 간식거리로 안성마춤.

금옥당은 맛도 맛이지만 여심을 훔칠 만한 예쁜 패키지와 가게 인테리어에 눈으로도 즐겁게 음미할 수가 있죠. 테이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 차와 함께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굿. 선물하기도 딱 좋은데 포장 상자는 2000원 추가되니 참고. 생양갱이기 때문에 냉장 보관은 필수랍니다. 

참 영화 ‘기생충’에서 가장 인상깊은 음식은 짜파구리더군요, 앗 스포일러 ㅋㅋㅋ 영화 기생충도 주바리 맛집도 재밌게 보셨으면 공감 하트 하나 꾸욱 해주세요.

Posted by 까칠한 주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